독서

레버리지 저자 롭무어가 말하는 " 해야 할 일"

새도 2021. 10. 1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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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게임에서 유일하게 공평한 조건

하루는 24시간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인생은 불공평한 게임이다. 우리 모두 같은 출발선에서 뛰는 게임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은 공정하다. 부자라고 하루가 25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 우리 모두 24시간이라는 하루를 공평하게 분배받았다. 이 불공정한 사회 속에서 유일한 동일 조건은 시간이 아닐까한다

똑같이 주워진 시간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좀 더 효율적으로 다음 레벨로 넘어갈 수 있을까?

- 현재 나의 상황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모든 사람들이 지금 현재 코로나 속에서 높아지는 부동산 가격과 자꾸 떨어지는 한국 주식 시장 속에서 같음 마음일 것이라 생각을 한다.레버리지(저자:롭 무어) 책에서 부로 가기 위한 시간 관리법을 소개하였다.

 

 

1. 자존감과 목적의식을 부여하는 일을 해라

- 나는 나의 일이 너무 좋다. 아이들이 너무 좋고 또 내가 가르쳐서 성적이 오른 아이들을 보면 뿌듯함을 느낀다. 그러나 나는 학원 강사라는 직업에서 자존감을 느낄 수는 없다. 나는 지방의 작은 학원에서 강사로 일하는 것뿐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동창 친구에게 나 학원에서 일해라고 이야기하기가 쪽팔리다. 현재 나의 수익원 중에 가장 많은 돈을 벌어다 주지만 가장 남들에게 소개하기 싫은 파이프라인이다. 그러나 내가 블로그를 운영하고 블로그로 부수익을 만드는 것에 대하여는 굉장한 자부심을 느낀다. 그냥 학원 선생일 때와 블로그+학원 선생일 때를 비교하면 후자의 삶이 조금은 힘들어도 나의 삶에 더 활력을 넣어준다. 학원 선생으로서의 수명이 언제까지일 것이다 라는 예상을 하고 있지만 블로그로써의 수명은 계산이 되지 않는다. 

2. 초점을 명확히 해야 한다

- 위에서 나에게 목적의식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일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하였다. 그러면 초점을 명확히 해야 한다. 나는 블로그에 더 초점을 맞추어진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나의 수익 1위는 학원이다. 이 책의 저자 롭 무어와 100%로 같은 삶을 만든다면 정말 멋있겠지만 나의 상황에 맞추어 학원과 블로그의 시간 배율을 최대 50:50으로 분배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3. 남과는 차별화할 수 있는 일

- 학원 일과 블로그 전부 객관적으로 남들과 차별화를 만들기는 솔직히 어려울 것 같다. 나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학원끼리 서로의 아이디어를 베끼기 바쁘다. 티스토리 블로그 또한 특별성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 그러나 남들과의 차별성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은 절실히 느낀다. 누구도 유재석의 자리를 대체할 수 없듯이 나 또한 나만의 차별점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것은 나의 숙제이다 

4. 적당히 하는 법을 배울 것

- 이번 아이들 시험을 준비하면서 블로그에 신경을 많이 쓰지 못하였다. 내가 시험을 보는 건지 아이들이 시험을 보는 건지 아이들은 급하지 않는 데 나만 급했다. 그리고 혼자 피곤에 쪄들어 입술이 다 터지고 말았다. 결과가 좋았지만 내가 원하는 삶이 블로거로 써 라면 다른 일을 적당히 하는 법 또한 배워야 할 것이다

5. 한 번에 한입씩 먹어라

- 정말 열심히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지만 애드센스 승인받은 후가 더 전쟁이라는 말을 절실히 느낀다. 이 의미는 나의 애드센스 수익이 캐시 워크 보다도 좋지 못하다는 의미이다. 나의 블로그 콘텐츠 자체에 문제가 있지 않은가 싶기도 하다. 그러나 지치기보다는 한 번에 한입씩 먹기를 생각해야 한다.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한 발짝씩 앞으로 전진하자

6. 매달리 가치가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 블로그는 분명 매달릴 가치가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나의 든든한 파이프라인 중 하나로 자리잡기 위해 나는 매일 시간을 할애하고 이일에 매달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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