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것을 시작하기 전에 고민이 많은 사람

대한민국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인가?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장 고민하는 시간을 많이 소비한다는 설문지 통계를 본 적이 있다. 나는 대출이자율 고민 혹은 주식 종목 고민이 1위를 할 거라고 예상을 하였다. 그러나 나의 예상은 완벽하게 빗나갔다. 여러분은 무엇을 결정할 때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가? 정답은 바로 짜장면과 짬뽕 중 어떤 메뉴를 주문할 것인가 이다 짜장면이든 짬뽕이든 결과는 같다. 우리의 한 끼 식사를 책임져 줄 음식이다. 오늘은 짬뽕을 주문하고 내일은 짜장면을 주문해도 된다. 전혀 큰일이 아니다. 우리는 잘 몰랐겠지만 짜장면과 짬뽕 중 어떤 메뉴를 점심 시 가사로  선택하는 것에 많은 시간을 쓰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 여러분들이게 이 말을 해주고 싶다. 우선 시작하라

블로그 어떤 걸로 시작해야 하는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고민이 있다. 바로 어떤 블로그로 시작할 것인지 이다. 네이버 블로그는 블로그 중에 가장 운영하기 쉽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알고 있듯이 돈이 안된다. 협찬으로 식당이나 화장품을 받을 수 있지만 현금이 안된다. 잘하는 사람들은 정말 극소수이다. 그래서 돈이 된다고 하는 티스토리로 눈길을 돌렸다. 그러나 티스토리는 조회수가 잘 안 올라간다. 네이버 블로그는 뭐 대단한 거 올리지도 않았는 데 조회수가 300~400이다. 그러나 티스토리는 줄줄이 소설을 적고 있어도 조회수가 10자리를 넘지 못한다. 게다가 수익을 만들려면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받아야 한다. 그러나 애드센스라는 것은 얻는 법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정해진 방법도 없다. 누구는 한 달 만에 승인을 받는다. 그러나 누구는 6개월이 걸린다. 애드센스 받는 것조차 너무 어렵다. 그러다가 워드프로세서라는 것을 알게 된다. 어떤 사이트에 속하지 않고 나만의 블로그를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다른 블로그에 비하여 애드센스 승인이 쉽다고 한다. 이거다 라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알아본다. 그러나 가장 큰 어려움을 마주하게 된다. 바로 나만의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는 코딩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블로그 시작하기 전부터 어떤 사이트에서 시작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하기 떄문에 정작 시작을 못한다. 그런 분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싶다. 그냥 아무거나 해라 그러다 보면 결국 3개 전부 운영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나 또한 처음에는 네이버로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티스토리도 시작하였다. 티스토리가 자리를 잡으면 워드프로세서 또한 시작할 예정이다. 어디에서 시작하든지 우선 시작을 해야 다음 단계가 따라올 것이다

시작하기 전부터 고민이 많은 우리들

주식을 처음 시작할 떄에도 마찬가지이다. 미국 주식을 해야 하는가? 한국 주식을 해야 하는가? 요즘 미국 주식을 시작한 사람들이 돈을 잘 번다고 하던데? 그래서 우리나라 시장을 먼저 알고 해외주식을 시작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은가? 둘 다 틀렸다. 미국 주식이든 한국 주식이든 뭐든 좋으니 우선 시작하라. 시작하다 보면 결국 나중에는 2가지 전부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실제로 나 또한 처음 주식은 미국 주식으로 시작하였다. 매달 배당을 받는 수익구조가 굉장히 매력적이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네이버와 카카오라는 주식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두 주식 모두 매수하기를 결정하겠다. 미국 주식이 배당을 주니 한국에도 배당을 주는 회사가 없나 알아보게 되었다. 오뚝이 또한 배당을 주는 회사라고 한다. 그러나 나는 1년에 4번 배당을 주는 삼성전자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그래서 나의 매수 리스트에는 삼성전자 또한 있다. 이렇게 한 분야의 일을 시작하게 되면 우리는 점차 자신의 영역을 조금씩 늘려가는 모습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말하고 싶다. 우선 어디에서든 좋으니 시작을 하자. 우리는 모두 서울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였다. 부산에서 출발하든 평택에서 출발하든 우리는 결국 서울에서 만나게 될 것이다. 물론 평택이 부산보다 서울에서 가깝다. 지리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평택에서 출발하는 사람이 더 유리하지 않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정답은 아무도 모른다이다. 시작은 평택에서 했지만 자전거를 타고 서울로 갈 수도 있다. 그러면 부산에서 출발하더라도 KTX 기차를 타고 가는 사람이 먼저 도착할 수 있는 법이다. 우리는 시작점도 다르겠지만 어떻게 운영해나갈지도 다를 것이다. 그러니 무엇을 진행하든 시작 전에 너무 많은 고민을 하지 않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