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소비의 기준 만들기

소비란 무엇인가?

우리들은 매일매일 소비를 한다. 소비는 우리의 생존과 같다고 생각인 든다. 우리는 무언가를 소비해야만 마실 물을 구할 수 있고 몸을 가릴 옷을 구매할 수 있다. 너무 당연한 이론이다. 그럼 더 깊게 나아가서 나는 소비는 우리 자신을 만든다고 생각을 한다. 소비가 곧 자신이다. 잘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 수도 있다. 예시를 한번 들어보자. 철수는 맛있는 음식을 좋아한다. 그래서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나오는 음식점을 꼭 방문하고 후기를 남긴다. 철수의 소비는 음식에 많이 치중이 되어있다. 음식을 통한 블로그 글도 남긴다. 그리고 음식을 좋아하는 철수의 몸체형 또한 일반인보다 무게가 살짝 더 나가는 과체중이다. 철수의 음식에 대한 소비가 자신의 체형을 만들고 직업과도 연관 있어지게 된 것이다. 다른 예시를 한 가지 더 들어보자 영미는 운동이 취미이다. 달리기도 좋아하고 헬스장 또한 등록을 한 상태이다. 영미는 달리기를 할 때 발을 편하게 해 줄 가벼운 나이기 신발을 구매했다. 헬스장도 등록하여 회사에서 퇴근한 후에는 꼭 헬스장을 들려 운동을 한다. 영미의 지출내역에는 여러분도 알 수 있듯이 운동 관련된 지출이 많다. 이렇듯 우리의 소비는 자신이 관심 있고 원하는 곳에 편중되어 지출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을 잘 가꾸기 위해서는 소비의 기준을 정해야만 한다.

위의 예시와 같이 어떤 소비를 하는 가에 따라서 자신의 모습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되었다. 그러면 어떤 소비를 해야 할지 우리는 소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 나 자신이 발전시키고 싶은 부분을 우선 생각하는 것을 추천한다. 많은 예시가 있을 수 있다. 건강한 사람 중국어에 능통한 사람 혹은 일 잘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생각했다면 가계부에 소비내역을 분석해보자. 우리 모두 가계부를 운영하고 있다. 혹시 액세서리 구매에 지출이 편중되어 있지 않는지? 배달어플에 많은 소비를 하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보자. 내가 꿈꾸는 나의 모습과 지출내역이 잘 매치가 되었다면 옳은 소비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모습은 튼튼한 몸을 가진 사람이지만 나의 지출내역이 온통 배달어플이라면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그리고 나의 목표와 맞는 소비계획을 다시 만드는 것이다.

나의 소비의 기준은 어떠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 나 자신에 대하여 많이 돌아보는 것 같다. 나는 항상 아끼고 지출하지 않는 것만이 최고라고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내가 정말로 지출해야 할 때 특히 나 자신에게 돈을 소비할 때 굉장히 가혹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아직 20대이다. 20대는 충분히 성장을 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시기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리 좋은 씨를 심었어도 물만 준다고 해서 높게 자랄 수는 없다. 좋은 영양분과 비료 또한 충분히 주어야만 더 높고 웅장하게 자랄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스스로에게 오직 물만 주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더 이상 아끼는 것만이 최고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물론 아직도 절약은 사회초년생에게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나의 말은 흥청망청 돈을 소비하는 것을 지향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필요한 부분 그리고 나를 발전시키고 싶은 때에는 나 자신에게는 과감히 돈을 쓸 줄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나는 여러 파이프라인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이것이 내가 원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아무런 인풋이 없이 아웃풋을 원한다면 좋은 결과가 당연히 따라올 수가 없다. 당연히 노력이라는 물은 스스로에게 충분히 주고 있다. 그러니 나는 좋은 비료와 영양제를 추가로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나는 망설였다. 이게 과연 좋은 소비인지 나에게 득이 될지라는 생각을 하였다. 스스로에게 큰돈을 지불한 것이 너무 오래전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돈을 나에게 쓰는 것이 굉장히 어색하였다. 아이러니하게도 40만 원이 넘는 네이버 주식은 잘만 매수한다. 나의 이런 모습을 버리고 싶어서 클래스 101에서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는 강의를 구매하였다. 지금까지는 이 강의가 나에게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이제 시작이니 내가 스스로에게 준 영양분을 열심히 흡수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