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9월의 배당금 (f.티끗모아 태산되자)

새도 2021. 10. 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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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에서 10월 초까지 나에게는 정말 바쁜 시간이었다. 바로 아이들의 시험기간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시험을 보는 건지 내가 시험을 보는 건지 가끔은 헷갈릴 때가 많다. 특히 이번 시험은 하위권이 많아서 너무 신경이 쓰이고 1부터 10까지 하나하나 전부 봐줘야 했다. 그 결과 나의 입술은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고 아래 위로 다 터졌다. 정말 힘들었다. 그러나 결과가 같이 따라주었다 이번 시험의 결과는 95% 만족을 한다. 아이들의 점수가 많이 올랐기 때문이다. 오늘은 9월 배당금 관련 이야기를 적으려고 하였지만 잠시 저의 아이들 점수 자랑 좀 하려고 한다

X종 X 40점>70점 X윤X 82점 X 동 X 13점> 44점 X윤 X 96점 X예 X 96점 X정 X 89점 X윤 X 30점>80점 XX민 X 92점
이 외에도 정말 많지만 적기가 민망해서 한 줄만 적었다. 정말 자랑스러운 내 새끼들이다. 나는 아이들이 너무 좋다 그리고 그런 날 너무 좋아해 주는 아이들이 너무 고맙다. 나는 이 일이 나의 적성에 잘 맞는다고 생각이 든다. 그러나 나의 직업에 프라이드는 없다. 그래서 오늘도 블로그와 미국 주식을 공부한다

 

9월의 배당금 지금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화이자: 3.12 (세전) 2.65(세후)
마이크로소프트 0.56 (세전) 0.48(세후)
총합: 3.68(세전) 3.13(세후)

9월의 배당금 3.13달러 현시점 환율로 3,743원이다

8월에는 AT&T 외에도 많은 주식들이 있어서 비교적 많은 배당금이 들어왔지만
화이자 마이크로소프트 둘 다 매력적인 주식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친구가 매수한 종목이었는 데 갑자기 떨어졌다고 해서 1주만 정찰병 개념으로 구매를 했는데 갑자기 주가가 확 올라가 버렸다. 현재 수익률은 플러스(+22%)이지만 한 개만 매수를 하였기 때문에 큰 메리트가 나에게 있지는 않다. 그래도 배당이 찔끔찔끔 나오는 것이 없는 것보다는 괜찮다고 생각을 한다.
화이자 주식을 구매하고 계속해서 올라가더니 40%나 올라가서 주변에서 매도의 유혹이 정말 많았던 주식이었다. 그러나 나는 장기 트레이닝(적어도 10년)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때 당시 매도를 진행하지 않았다. 현재 수익률 6%이다 나의 수익률보다 더 떨어질 때가 오면 추가 매수를 진행하려고 한다. 코로나19가 사라진다고 해도 화이자의 기술력을 높게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번 달의 배당금 내역은 너무 보잘것없어서 공개하기가 너무 부끄러웠다. 그러나 조금씩 앞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공개 결정을 하였다. 블로그로 나의 배당금을 정리하기 전에는 내가 배당금을 이렇게 적게 받았는지 조차 몰랐다. 매달 블로그를 통하여 나의 배당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 또한 1년 뒤 나의 배당금 내역과 지금의 배당 내역을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8월의 배당금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
https://from1994.tistory.com/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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