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배당금 내역

내가 배당금을 주는 미국주식을 매수하는 이유

나의 일생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에는 미국 배당금 월 160만 원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나의 8월 배당금 내역을 살펴보려고 한다. 배당금은 내가 직접 일을 하지 않아도 자본이 스스로 일을 하여 나에게 벌어주는 돈이다. 요즘은 모두가 알다시피 월급만으로 경제적 자유나 자산을 구매하기 어려운 시대이다. 나의 월급을 저축만 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나는 분기마다 배당을 나누어 주는 미국 주식 투자를 결정하였다.

나의 8월 배당금 내역

• 종목코드: T
• 종목명: AT&T INC
• 배당 입금: 13.65 USD (세전) / 11.49 USD (세후)
• AT&T는 6%라는 높은 배당금을 주는 굉장히 매력적인 주식이다. 고배당의 황제라고도 불리는 AT&T이다. 현재는 -5%의 수익률을 가지고 있지만 배당으로 마이너스를 커버해 주고 있다. 오래 가져갈 주식으로 길게 보고 있다.

• 종목코드: AAPL
• 종목명: APPLE INC
• 배당 입금: 0.66 USD (세전) / 0.56 USD (세후)
• 애플이라는 주식은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시가총액 1위를 하고 있는 모두가 좋아하는 주식이다. 나 또한 여러 이유로 애플 주식을 구매하였다. 처음 미국 주식을 시작했을 때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서 매수했던 주식이 지금은 18%의 수익률을 가져다주었다. 그러나 배당률은 0.66%라는 굉장히 낮은 수치이다. 그래도 미래의 애플 회사의 발전성을 생각했을 때 주가가 떨어졌을 때 매수를 더 진행할 의향은 있다.

• 종목코드: PG
• 종목명: PROCTER&GAMBLE CO
• 배당 입금: 0.87 USD (세전) / 0.74 USD (세후)
• PG의 배당금은 대략 3%이다. 내가 쓰고 있는 주변 생활품 중 많은 것들이 PG 제품인 것을 알고 나서 매수를 진행하였다. 그러나 당시에 겁이 많아서 1주밖에 매수를 진행하지 못했다. 현재 10.45%라는 수익률을 주고 있기 때문에 그때 당시에 더 매수를 하지 못했던 것이 많이 아쉽다. 지금 더 매수를 하고 싶어도 현금이 없어서 못하고 있다.

총 나의 배당금은 15.18 USD이다 여기서 세금을 제외한 금액을 합산하면 12.79 USD이다. 현재 달러 환율은 1,778원이다. 그러면 내가 받은 배당금은 세금을 제외한 원화금액으로 22,7400원이다. 물론 큰돈은 아니지만 나의 첫 번째 배당금을 확인해 보면 정말 큰 발전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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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고 소중한 첫배당금 후기(f. 배당금계산법)

 

첫배 담금과 지금의 배당금을 비교해보자

첫술에 배부르지 말자라는 마음으로 미국 주식 배당을 시작하였다. 배당으로 월급만큼 수익을 내는 많은 책들을 보고 부푼 마음에 처음 내가 받은 배당은 애플 주식이었다. 겁쟁이 성격인 나는 우선 애플 주식 1개를 매수하였다. 그 결과 나의 첫 배당금은 627원이었다. 2021년 5월 14일 이후 4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나의 배당금은 36배나 증가를 하였다. 처음 받은 배당금이 너무 작아서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나의 우선 2021년 첫 번째 배당금 목표는 10만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는 1/5를 완수하였다. 다음날의 나의 계좌가 기대되고 내년의 나의 계좌는 더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