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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00을 저축하는 방법

새도 2021. 8. 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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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을 저축하는 방법

300을 벌어라

300만원을 저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무조건 300만 원 이상을 벌어야 합니다. 저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직장인보다 프리랜서에 더 가까운 직업군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아이들을 더 많이 가르칠수록 더 많은 급여를 버는 개념 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성적이 안 나온 아이가 있습니다. 사춘기가 심하게 와서 학업을 멈추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저의 의지와 상관없이 급여가 줄게 되었습니다. 불안정안 수입원입니다. 때문에 저는 부수입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부수입원으로 블로그를 선택하였습니다. 블로그를 선택하기 전까지 많은 것들을 시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실패를 하였습니다. 꾸준히 나에게 맞는 부업은 블로그였습니다. 블로그를 통한 수입이 크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생활비의 많은 부분을 충당하고 있습니다.

본업에 충실하여라

저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다는 꿈이 있습니다. 1차적인 목표로는 저의 집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식, 부동산, 혹은 경제적 자유를 이미 이루신 유튜브 채널을 자주 시청합니다. 많은 유튜브를 보면 다들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집값이 떨어진다. 지금은 시기가 아니다. 그렇지 않다. 집값은 더욱 올라간다. 지금이 기회이다. 그러나 잘 들어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주식이나 부동산에서 한방을 노리지 마라. 본업에 충실해라. 아무리 주식을 잘한다고 해도, 300만원씩 수익을 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수나, 자본이 많으신 분들 한에서는 가능하겠죠. 그러나 저는 아직 20대입니다. 큰 자본가도 아닙니다. 그분들의 말처럼 본업에 충실할 경우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저의 첫 월급은 50만원 이였습니다. 일을 시작한지 2년이 지난 지금은 300~400만원의 수익을 가지고 오고 있습니다.

지출을 통제할 줄 알아야 한다.

아무리 아이들 관리를 철저히 해도 변수는 생깁니다. 갑자기 생기는 휴회가 있기 때문에 급여의 등락폭이 큽니다. 저의 월급의 갭은 크게 100만원 입니다. 그러나 큰 등락폭에서도 버틸 수 있는 저의 두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바로 절약하는 습관과 블로그 부수입입니다. 예전에 이야기 했듯이 전기자전거를 이용하여 교통비는 제로에 가깝다. 보험료는 1월에 1년 보험비용을 한 번에 지불한다. 매달 급여가 다르기 때문에 고정비용이 스트레스로 크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통신비는 33000원이 나간다. 요즘 알뜰폰이 잘나오는 것을 안다. 나는 알뜰폰이 처음 나오기 시작했을 때부터 사용하였다. 그 당시 나의 월 통신비는 500원이였다. 대신 핸드폰은 늘 샤오미였다. 일을 시작하고 나니 자꾸 먹통이 되는 핸드폰이 힘들었다. 그리고 전화를 할 곳이 많아졌다. 그래서 노트9 핸드폰으로 바꾸었다. 지금은 2년 약정이 거의 끝나간다. 다시 알뜰폰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나의 줄일 수 없는 소비는 편의점 이였다. 더운 여름날 자전거를 타고 학원으로 출근을 하면 시원한 음료가 안 마실 수가 없었다. 그래서 대체품을 찾았다. 나는 탁 소는 탄산을 원했다. 그래서 발포비타민을 구매하였다. 1개에 20개가 들어있다. 올리브영세일 기간에는 3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20일 동안은 음료 때문에 편의점을 내려갈 일이 없었다. 편의점에 가면 음료만 구매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출이 확실히 줄었다.

중고로 사야 할 것인가 새것으로 사야 할 것인가 고민해보기

주변에서 당근마켓이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 거냐고 말할 정도로 당근마켓을 잘 활용하고 있다. 물건을 사기전에 새 물건이 필요한 건지 생각을 해본다. 예를 들어, 나는 책을 더 많이 읽고 싶은 욕심에 크래마e북을 구매하였다. 원가는 13만원이다. 그러나 나는 당근마켓에서 7만원에 구매를 하였다. 나의 기준에 책만 읽을 수 있는 기계를 10만원 넘는 금액은 낭비였다. 그리고 사용을 안 한 시기가 분명 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랍장은 새것으로 구매하였다. 집안에 놓을 것이기 때문에 남의 손을 타지 않는 깨끗한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당근마켓에는 내가 원하는 디자인이 없었다. 돈을 더 지불하더라도 집안에 어울리는 가구를 구매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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