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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관리사란 무엇인가?
재무관리사를 간단히 말하면 고객의 자산을 대신 관리해주는 사람을 말한다
그럼 왜 우리는 재무관리사에게 돈을 맡기는가 ? 우리의 일상은 회사와 업무에 찌들어서 재무관리에 대한 지식을 쌓기가 어렵고 주식 펀드 연금이란 이야기만 들어도 머리가 아프고굉장히 어려운 과제를 맡은 느낌이다 그리고 정해지 정담이 없기 때문에 지금 내상태에 어떤 연금을 들어야 하는지 채권은 어떤 형식으로 돌아가는 혹은 보험은 어떤 보험이 보장이 좋은지에 대하여 일상에 치여 사는 우리에게는 살짝 먼 이야기 이다 그들은 재무에관하여 깊이 공부하는 재무관리에 대한 깊은 지식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자산에 관해서 공부를 많이 한 혹은 우리보다 더 경험히 많은 사람들을 찾아간다 그 사람들이 바로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가진 재무관리사이다
재무관리 상담만 받으면 귀여운 카카오가계부를 준다고? 나를 위한 포토폴리오 까지 ?? 상품으로 유혹하는 재무관리사
인스타나 페이스북을 돌아다니면 재무관리 상담을 받으면 합리적인 소비를 도와줄 귀여운 카카오가계부를 선물로 준다고 한다 거기다가 나의 재무상황을 파악하고 나한테 맞는 포트폴리오도 만들어 준다고 한다 전글에도 이야기 했듯이 나에 경험에 비추어 보면 맞춤 포트폴리오란 없다 그들이 주는 포트폴리오는 복붙이 난무하며 메인 내용은 자신들의 상품을 소개하는 안내책자 이다 결국 우리가 받을 맟춤 포트폴리오란 상품안내책자이다
카카오가계부 귀여운 어피치가 웃고 있는 모습을 보면 솔직히 탐이난다 어피치 가계부를 받고 싶어서 상담을 받는 다는 사람들의 말 또한 이해가 간다 나도 받고 싶다 그러나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면 우리는 과연 수기로 적은 가계부를 과연 1년동안 쓸수 있을까 ? 최고의 가계부는 자동등록이 되는 어플이고 조금더 전문적인 가계부를 계획 하고 싶으면 블로그에 정말 수많은 유용한 엑셀 가계부들이 많이 있다 심지어 무료로 말이다 어피치 가계부는 우리를 2주정도 기쁘게 만들어 줄 뿐 우리에게 남는 것은 없다
나는 왜 재무관리사에게 돈을 맡기지 않는가 ?
우선 나는 처음에 내가 만났던 재무관리사의 건설팅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나에게 남는 것이 없었던 시간이였기 떄문이다 자신을 잘 아는 것은 누구인가? 자산관리사인가 자기자신인가? 그럼 자신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큰 보폭의 주식시장을 잘 견딜수 있는 사람인가? 혹은 안전성 장기 투자에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사람인가? 즉 자신의 투자성향을 잘 알수 있는 사람 또한 자기 자신밖에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개인의 재무관리를 잘 해준다는 사람이다 그럼 과연 그들의 자산은 어떨까? 그들은 월급을 한달에 얼마를 받을까? 한달에 얼마를 투자를 하고 어떻게 운영이 될까? 한가지 핵심을 말하자면 그들 또한 부자가 아니다 그들도 우리와 같은 월급쟁이이다 부자가 아닌 사람이 과연 부자가 되는 법을 알고 있을까? 그들 또한 정답을 알고 있지 않은 사람이다 단지 더 많은 상품 그리고 정보를 알고 있을 뿐이다
많은 정보와 상품의 이름을 알고 있다는 것은 부자로 가는 핵심의 키는 아니다
정리를 해보면
재무관리사 과연 그들은 나를 위한 재무 설계를 해주는 가?
1.그들은 부자가 아니다
2.그들은 내가 계약하는 상품의 커미션으로 돈을 번다
나는 많은 이유를 통해서 재무관리사를 통한 자산관리를 진행하고 있지않다 그러나 나도 재무관리사를 만난 경험이 있고 (그 이전 글에 나의 경혐을 상세히 적어 놓았다) 물론 좋은 재무관리사도 분명 존재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든 일이다 그리고 나자신을 잘아는 사람 나자신의 투자성향을 잘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많은 관리사들을 만나 좋은 상품에 대한 이야기를 든는 것 또한 방법 중 하나이다 그치만 그들은 내가 계약하는 상품을 통한 커미션으로 수익을 번다 그러면 자신의 성향과 금융상품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그 상품이 나에게 맞는 것인지 스스로 확인하는 시간을 필수적으로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돈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즉, 그돈을 잃게되면 눈물을 흘릴 사람 또한 나밖에 없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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