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서학개미 새도 입니다
저는 미국주식을 시작하게 된것은 2021년도 1월입니다
현재 월급말고 따른 수익원이 없던 저는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한국주식에서 계속 맴돌면서 느낀 것은 팔지 않으면 아무리 수익률이 좋아도
저의 통장 금액은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나의 자산 부동산, 주식 또한 중요하지만,
아직 20대인 저에게는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좀더 여유로운 현금 순환을 만드는 것이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파이프라인이 있어야 내가 투자할 범위가 조금씩 더 넢어지고
그리고 흔들리는 상황속에서도 자신의 투자 마인드를 지키고 시장에 따라다니지 않을 것이라는 개념을
많은 투자책, 강연을 통하여 배웠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미국주식을 알게 되었고 미국주식중에서도 배당이라는 큰 매력에 빠져
저는 미국주식 투자에 관한 공부를 계속해서 진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얼마전 저는 애플을 통해서 저의 첫배당금을 받았습니다
0.66USD(세전), 0.56(세후)USD라는 정말 작고
배당금을 받았는데 기쁘기는 커녕 속이 너무 쓰라렸습니다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제가 투자한 금액이 적기 떄문에 배당금이 작게 나왔고
500원이라는 돈을 우습게 보면 안됀다는 점 또한 알고 있습니다
머리로 알고 있는 것과 마음으로 느끼는 쓰라림이 같을 수는 없겠죠 ?
그리고 몇일뒤
저는 저의 2번째 배당금을 받았습니다
바로 P&G 라는 회사에서 나온 배당금입니다
0.87USD(세전) 0.74USD(세후)를 받게 되었습니다
애플보다는 좀 더 높은 배당금이네요
1달러가 넘지 못한다는 것에 많은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둘을 합치니 1달러가 넘는 돈이네요
저는 미국주식이 처음이여서 조금스러웠던 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조금씩 투자를 해보니 조금씩 담력이 길러지네요
이제는 하나씩이 아닌 조금 과감한 투자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작음투자에는 작은배당금이 따라오네요
어제보다 더 부자가 되는 나를 위해 오늘도 투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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