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조언 듣고 따라 매수한 미국주식 (f. DANIMER SCIENTIFIC)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새도 입니다

 

오늘은 저의 주식투자 경험 스토리를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여러분 친구가 조언했다고 친구가 추천한 종목은 친구를 믿고 구매하면 안됀다는 것 다들 아시고 계시죠 ?

 

저도 많은 주식투자책과 경제 마인드를 만드는 책들을 읽어가면서 친구따라 주식사는 것은 정말 바보 같은 짓이다

친구가 주식에 대하여 얼마나 많은 정보를 안다고 주식을 따라 매수하나?

친구가 아는 정보면 세상사람 모두가 아는 주식이다!

 

네!!!!네!!! 수많은 책과 강연을 통해서 귀가 닳도록 듣고 읽고 봤던 그런 내용입니다...!

 

저에게는 절친한 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이 친구는 고등학교 1학년 떄 만난친구 3년 내내 이과 우등반에 들어가 

서울에 있는 좋은 대학교를 졸업하여 지금은 대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프로그래머 입니다

정말 제가 아는 친구중에 제일 똑똑한 친구입니다

 

제가 미국주식을 시작했을 무렵 이친구도 미국주식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책을 많이 읽는 것에 반하여 이친구는 미국주식 라디오를 많이 들었는데요

이친구가 라디오에서 환경관련 주식 DANIMER SCIENTIFIC 이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어요

 

요즘 많이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 문제 썩지 못하는 플라스틱이 문제가 되고 있는 이슈 속에서

DANIMER SCIENTIFIC 회사는 썩는 플라스틱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유럽과 중국 많은 국가에서 플라스틱 반입을 금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 굉장히 적합하다고 생각했던 주식이라

저의 친구가 매수를 하고 저에게 알려주었고 저도 저의 친구의 정보와 의견에 동의하여 그친구보다는 낮지만 별차이없는 금액에 매수를 하였습니다

 

주가는 조금 반등하는 듯 하였으나 바닥을 찍은 것도 모자른지

더 밑 땅굴로 매일 신저가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현재 -50%을 넘어 -6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 이렇게 돈이 반쪽이 나고 반쪽을 넘어 더 떨어지는 것도 가능하구나

막상 내계좌가 이렇게 되니 책속에서 강의속에서 느꼈던 것과는 다른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투자를 할 떄 굉장히 조심스럽게 조금씩 다가가는 습관(습성)이 있습니다

이렇한 습관 덕에 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 1개의 주식을 매수하고 

조금 흐름을 보고 더 낮은 가격에 한번더 체결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매입한 가격은 44.2626(USD) 입니다

44.2626 X 2 = 88.5252(USD)

88.5252 X 1200 = 106,230원 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친구와 아직도 절친하게 지내고 아침마다 미라클모닝을 같이 진행하는 저의 미라클모닝의 파트너

저의 최고의 친구 입니다

저는 이친구를 절대 원망할 마음이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매수의 결정은 제가 한것이였고 이친구는  자신의 정보를 공유한 것 뿐입니다

좀 더 알아보지 못한 저의 잘못이죠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그 친구를 비난하고 미워하는 마음 떄문에서도 아니구

이 주가가 이렇게 떨어졌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자문을 구하기 위해서도 아닙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늘 조심히 투자를 하는 상황속에서도 우리는 인간이기 떄문에 크고 작은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오늘 저의 글을 읽으시고 그 크고 작은 실수에서 조금 빗겨나가시길 하는 바람에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 또한 이번 매수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작게 수업료를 지불한 것이죠

그리고 이주식의 추세가 어떻게 될지 한번 지켜볼 예정입니다

 

여러분 모두 성투하시고 부자 되세요